풍왕
[ 豊王 ]
- 요약
백제 의자왕(義慈王)의 아들. 백제가 황산벌싸움에서 나 ·당 연합군에게 멸망되고 의자왕이 포로가 된 후, 백제의 장군 복신 ·도침의 부흥운동으로 왕에 추대되었다. 주류성(周留城)을 근거로 적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으나, 내분으로 도침이 복신에게 피살되자 복신을 살해하고 고구려로 도망갔다. 그러나 고구려가 망하자 당나라 군사에게 붙잡혀 유배되었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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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부여 풍(扶餘豊) |
활동분야 | 정치 |
성명 부여 풍(扶餘豊). 631년(무왕 32)부터 일본에 볼모로 가 있었는데, 660년( 20)에 백제가 황산벌싸움에서 나 ·당(羅唐) 연합군에게 멸망되고 의자왕이 포로가 된 후, 백제의 장군 (福信) ·도침(道琛)의 부흥운동으로 왕에 추대되었다. 처자 및 숙부 충승(忠勝)과 함께 일본의 구원병 5,000명을 거느리고 돌아와 (周留城)을 근거로 적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으나, 내분(內紛)으로 도침이 복신에게 피살되자 복신을 살해하고 고구려로 도망갔다. 그러나 고구려가 망하자 당나라 군사에게 붙잡혀 당의 오령(五嶺) 이남으로 유배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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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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