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훈
[ 表訓 ]
- 요약
신라 후기의 승려로 불국사(佛國寺)가 창건되자 주지가 지냈다. 뒤에 흥륜사(興輪寺) 금당(金堂)에 신라 10성(聖)의 한 사람으로 안치되었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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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종교 |
의상(義湘)의 10대 제자 중 한 사람으로 751년( 10) 불국사(佛國寺)가 창건되자 주지가 되었다. 그의 불심(佛心)이 두터워, 경덕왕(景德王)의 후사(後嗣)를 얻게 해달라는 청을 받고 천궁(天宮)을 왕래하며 정성껏 기도하여 10삭(朔) 만에 아들(惠恭王)을 낳게 했는데, 그 나이 8세에 경덕왕이 죽으므로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그러나 어려 태후(太后)가 섭정(攝政)하자 그 뒤 정치가 문란하여 민심이 흉흉해져 그 수습에 경황이 없었다고 전한다. 표훈은 뒤에 흥륜사(興輪寺) 금당(金堂)에 신라 10성(聖)의 한 사람으로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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