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데우케스

폴리데우케스

요약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영웅.
원어명 Polydeukēs

라틴명은 폴룩스(Pollux). 주신(主神) 와 의 아들로, 와는 쌍둥이 형제이다. 두 사람을 함께 불러 (제우스의 아들들이라는 뜻)라고 한다. 카스토르는 전투에 능하고, 폴리데우케스는 권투를 잘하여 올림피아제(祭)의 경기에서도 우승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다스 형제와 싸워 카스토르가 죽었을 때, 형제애가 지극한 폴리데우케스는 불사신(不死身)의 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도 죽기를 소원했다. 제우스는 이 소청을 받아들여 두 사람이 하루 걸러 사자(死者)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했다. 또 다른 에 의하면 두 사람은 천상으로 올라가 별 제미니가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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