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곤

편곤

[ 鞭棍 ]

요약 두 사람의 무사가 한 사람은 편(鞭:도리깨)을 가지고 다른 사람은 곤(棍: 곤봉)을 가지고 겨루는 무예.

조선시대 무예 24기(技)의 하나이다.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보면 편의 길이는 8자 9치, 자편(子鞭)의 길이는 2자 2치 5푼, 곤의 길이는 10자 2치 5푼이며,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 주칠(朱漆)을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예의 자세로는 용약재연세(龍躍在淵勢) ·상골분익세(霜鶻奮翼勢) ·편신중난세(扁身中攔勢) ·월야참선세(月夜斬蟬勢) ·창연조정세(蒼煙罩頂勢) ·대당세(大當勢) ·하접세(下接勢)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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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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