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소스
- 요약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가 달린 천마(天馬).
페가소스 벽화
원어명 | Pegas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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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페가수스(Pegasus). 보기만 하여도 화석이 되어 버린다는 무서운 괴물
메두사의 목을 영웅 페르세우스가 베어 죽였을 때 흘러나온 피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여신(女神) 아테나가 이 천마를 예술의 여신 무사(Musa)들에게 주어,
그녀들이 헬리콘산에서 노래 시합을 벌일 때, 이 말이 대지를 걷어차자 그곳에서
샘이 솟아나와 히포크레네(말의 샘)가 생겼다. 또한 영웅 이 괴물
를 퇴치한다는 약속을 하였을 때 예언자의 권고로 페가소스를 찾아 자기의
말로 삼았다.
벨레로폰은 이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공중을 날 수 있었으므로 무사히 키마이라를
퇴치할 수 있었다. 그 후 페가소스는 올림포스산으로 가 의 마굿간에서
지내다가 죽은 후에는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 페가수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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