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궈장
[ 馮國璋(풍국장) ]
- 요약
중국의 군인 ·정치가. 신해혁명 때 혁명군을 공격했고 리위안훙이 대총통이 되자 그 밑에서 부총통이 되고 이어 대리 대총통이 되었다. 즈리파를 형성하여 돤치루이의 안푸파와 대(對)독일 참전문제 등으로 대립했다.
출생-사망 | 1859.1.7 ~ 191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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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
활동분야 | 정치 |
출생지 |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허젠[河間] |
허베이성[河北省] 허젠[河間] 출생. 즈리파[直隷派]의 우두머리이다. 1911년 신해혁명 때는 위안스카이[袁世凱] 밑에서 청나라 제1군사령으로서 혁명군을 공격하였으나 혁명이 성공된 뒤 위안스카이가 중화민국 대총통이 되자, 그 밑에서 직례총독(直隷總督)이 되었다. 그러나 1916년 위안스카이가 제정(帝政)을 회복하여 황제가 되려고 하는 야망에는 반대의 입장을 취했다. 그 해 [黎元洪]이 대총통이 되자 그 밑에서 부총통이 되었다. 1917년 [張勳]의 청조부활사건으로 리위안훙이 퇴임하자, 대리 대총통이 되어 1918년까지 재임하였다. 그 동안 그는 즈리파를 형성하여 [段祺瑞]의 안푸파[安福派]와 대(對)독일 참전문제 등으로 대립하였다. 1918년 [徐世昌]이 대총통이 되자 펑궈장은 돤치루이와 함께 실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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