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 요약
독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3막 비극.
원어명 | Die Büchse der Pand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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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작가 | 베데킨트 |
국가 | 독일 |
구성 | 3막 |
초연일 | 1904년 |
1904년 초연. 4막 《지령(地靈)》(1895)의 속편. 란 에 나오는 미녀의 이름이며 그 여신은 갖은 악이 들어 있는 상자를 가지고 인간계에 내려왔다. 전형적인 비극 《지령》에서는 음부(淫婦)이며 정욕의 화신인 유부녀 루르는 부자인 남편 고루와 애인인 화가 슈바르츠가 모두 횡사한 후 독토르 셍과 재혼하지만 셍을 사살해 버린다.
《판도라의 상자》에서는 살인죄로 형을 받은 루르가 동성애의 상대인 여류화가의 노력으로 출옥한 후 셍의 아들을 유혹하여 결혼한다. 그러나 결국은 몰락하여 거리의 창녀가 되고 사디스트에게 살해되고 만다. 음산한 내용과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일시 판매 금지된 적도 있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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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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