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

파이돈

[ Phaidon ]

요약 플라톤(BC 429?~BC 347)의 중기 대화편(對話篇).

의 감옥에서 죽음에 직면하여 소일하던 의 나날을 파이돈이 에케크라테스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영혼불사(靈魂不死)의 증명을 주제로 삼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플라톤의 본래의 목적은 필로소피아란 죽음의 훈련이며, 무덤으로서의 육체에 대한 초극이라는 입장에서 항상 영원한 실재(實在)를 생각하면서 사(死)와 생(生)에 관한 사색을 깊이 해갈 것을 권장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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