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연곡
[ 罷宴曲 ]
- 요약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聯時調).
저자 | 윤선도(尹善道) |
---|---|
장르 | 시조 |
발표년도 | 1645년 |
1645년( 23) 전라남도 해남의 금쇄동(金鎖洞)에 은거할 때 지은 2수로서, 앞서 지은 그의 《(初筵曲)》 2수와 대비되는 작품이다. 《고산유고(孤山遺稿)》 권6에 실려 전한다. 그 중 첫 수는 다음과 같다.
“즐기기도 려니와 근심을 니즐것가, 놀기도 려니와 길기 아니 어려오냐, 어려온 근심을 알면 만수무강(萬壽無疆)리라.”
참조항목
, , ,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