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힌데미트

파울 힌데미트

[ Paul Hindemith ]

요약 독일의 작곡가. 약동적인 리듬과 명쾌한 악상, 그리고 때로는 대담한 안어울림음(불협화음)을 곁들인 확대된 조성(調性), 대위법적 서법(書法) 등으로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음악'의 기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고 오페라·실내악 등 그 장르도 넓다.
출생-사망 1895.11.16 ~ 1963.12.28
국적 독일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독일 하나우
주요저서 《작곡의 길잡이》 《전통적 화성법》 《음악가의 기초훈련》
주요작품 《성 수잔나》(1921), 《성모 마리아의 생애》(1924), 《화가 마티스》(1934)

출생.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고등음악학원에서 공부하고 초기에는 프랑크푸르트극장의 제1콘서트 마스터로 일하는 등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이름을 날렸다. 작곡가로는 1921년의 《제3현악4중주곡》으로 데뷔하였다. 그의 작풍은 한때 (新卽物主義)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듯이 약동적인 리듬과 명쾌한 악상, 그리고 때로는 대담한 (불협화음)을 곁들인 확대된 조성(調性), 적 서법(書法) 등으로 후기낭만파의 답답함을 탈피하여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인해서 그는 당시 '새로운 음악'의 기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그는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고 오페라· 등 그 장르도 넓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페라 《성 수잔나 Sancta Suanna》(1921), 《성모 마리아의 생애》(1924), 《화가 마티스》(1934) 외에 금관과 현악기를 위한 《연주회용 음악》(1930), 《필하모니협주곡》(1932), 《제2현악3중주》(1932), 독주악기와 관현악을 위한 《애도의 음악 Trauer Musik》(1936) 등이 있다.

에 쫓겨 미국으로 망명(1939)한 후의 작품으로는 피아노곡 《루두스 토나리스》(1943)가 있으나 대체로 《화가 마티스》 이후의 작품으로는 특출한 것이 많지 않다.

저서에는 《작곡의 길잡이》 《전통적 화성법》 《음악가의 기초훈련》 《작곡가의 세계》 등이 있고, 교육자로서도 널리 활동하였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 , , , , ,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