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타 고키

히로타 고키

[ Kōki Hirota , 広田弘毅(광전홍의) ]

요약 일본의 정치가. 2·26사건 후 총리에 취임, 군부대신현역제(軍部大臣現役制)를 부활시켰으며 사상범보호관찰법을 제정하는 한편, 일·독·이 방공협정을 체결하는 등 전쟁정책을 강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A급전범으로 기소되었으며, 난징[南京] 대학살의 주범으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원어명 ひろたこうき
출생-사망 1878.2.14 ~ 1948.12.23
국적 일본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縣]

1878년 2월 14일 [福岡縣]에서 출생하였다. 법학과 졸업 후, 청년시절에는 우익단체 겐요사[玄洋社]에 관계하였다. 공사, 소련 대사를 거쳐 1933년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내각의 외무장관을 지냈다. 1936년 2·26사건 후 총리에 취임하여 군부대신현역제(軍部大臣現役制)를 부활시켰으며 사상범보호관찰법을 제정하는 한편, 일·독·이 방공협정을 체결하는 등 전쟁정책을 강행하였다.

1937년 제1차 고노에 후미마로[近衛文히로타 고키 본문 이미지 1] 내각의 외무장관, 1942년 타이 대사를 지냈다. 후에 A급전범으로 기소되었으며, [南京] 대학살의 주범으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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