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누마 기이치로
[ Hiranuma Kiichirō , 平沼騏一郞(평소기일랑) ]
- 요약
일본의 정치가. 제1차 야마모토 곰베에 내각의 법무장관, 국가주의단체인 고쿠혼사의 총재, 추밀원 의장, 제1차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의 뒤를 이은 총리, 제2차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의 부총리 겸 내무장관, 추밀원 의장을 지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A급 전범으로 종신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원어명 | ひらぬま きいちろ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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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67 ~ 1952 |
국적 | 일본 |
활동분야 | 정치 |
출생지 | 일본 오카야마현[岡山縣] |
[岡山縣]에서 출생하였다. 1888년 도쿄대학 법과를 졸업한 후 1912년
검찰총장, 1921년 대심원장(大審院長)을 거쳐, 1923년 제1차 야마모토
곰베에[山本權兵衛] 의 법무장관이 되었다. 이듬해 귀족원의원, 이어 추밀원
고문관이 되었으며, 1924년 국가주의단체인 고쿠혼사[國本社]를 조직하여 총재가
되었으나 1936년에 사임하였다. 같은 해 추밀원 의장, 1939년 제1차 고노에
후미마로[近衛文] 내각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다. 일·독·이의 3국군사동맹이
의 성립으로 방향을 상실하게 되자 사직하였다. 1940년 제2차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의 부총리 겸 내무장관, 1945년 재차 추밀원 의장을 지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A급 전범으로 종신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병사하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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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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