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타령

흥타령

[ 興打令 ]

요약 충청도의 민요.
흥타령비

흥타령비

천안삼거리라고도 한다. 신조(新調)와 구조(舊調)가 있으며 한말에 평양감사 조성하(趙成夏)의 가렴주구(苛斂誅求)를 원망한 데서 비롯된 노래라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후 명창 보패(寶貝)가 불러 유명해졌으며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흥…”으로 시작되는 사설(辭說) 사이사이에 ‘흥 흥’하는 조흥(助興)이 끼었기 때문에 흥타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 , , , ,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