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신

황치신

[ 黃致身 ]

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동부승지, 예조참의를 거쳐 호조판서 등을 지냈다. 1454년에 중추원사로 성절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서 충청도병마절도사, 중추원판사가 되었으나 남의 노비를 빼앗은 혐의로 삭직되었다가 복관되었다. 이후 우의정에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1397 ~ 1484
본관 장수
맹충
시호 호안
본명
활동분야 정치

본관 장수(長水). 처음 이름 동(董). 자 맹충(孟忠). 시호 호안(胡安). 음보(蔭補)로 부승(恭安府副丞)에 등용되고, 1415년(태종 15) 통례문 봉례랑(奉禮郞)을 거쳐 감찰·호조좌랑, 1432년(세종 14) 선공감판사(繕工監判事)·통례문판사 등을 역임, 1434년 동부승지에 올랐다. 이듬해 예조참의를 거쳐 부사·한성부윤·경기도관찰사 등을 지내고, 형조·공조의 참판을 거쳐 1444년 에 승진하였다.

1454년(단종 2) 중추원사로 성절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서 1457년(세조 3) 충청도병마절도사, 1461년 중추원판사가 되었으나 남의 노비를 빼앗은 혐의로 삭직되었다. 1466년 중추부동지사로 복관, 중추부판사에 이르렀고, 에 추증되었다.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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