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계사

황계사

[ 黃鷄詞 ]

요약 조선시대의 가사.

작자 ·연대 미상. (十二歌詞)의 하나로 《황계타령(黃鷄打令)》이라고도 한다. 《청구영언(靑丘永言)》 《악부(樂府)》 등의 책에 실려 전하며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내용은 이별한 낭군이 그리워 속히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여인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호소하는 것이다. 모두 41구에 파격(破格)이 많으며, 《(九雲夢)》 이후의 것임은 확실하다. 가사의 첫머리는 다음과 같다.

“일조(一朝) 낭군(郞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야, 자네 일정(一定) 못오든가, 무삼 일로 아니 오드냐….”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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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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