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

환위험

[ exchange risk , 換危險 ]

요약 외국환시세의 변동이나 봉쇄환(封鎖換)의 실시에 의하여 발생하는 위험.

첫째로 수출가격의 표시를 외화표시로 결정할 경우 수출자는 화환(貨換)을 취결(就結)할 때 그때의 시세로 환산한 자국화폐를 은행으로부터 받게 되므로, 매매계약 당시와 환입금(換入金)의 시기 사이에 일어나는 환시세변동의 위험을 안게 된다. 또 수입가격을 외화표시로 정할 경우 수입자는 화환의 기한에 자국화폐로 환산하여 대금을 지급하게 되므로 인수시부터 지급시까지 일어나는 환시세변동의 위험부담을 안게 된다. 이러한 위험은 환은행과 환시세를 예약함으로써 면할 수 있다.

둘째는 각국이 취하는 환제한조치로 인한 위험으로 이는 수입국에서 를 실시함으로써 이른바 봉쇄환이 된 사실로 인하여 수출자가 대금을 즉시 회수할 수 없게 된 상황을 가리킨다. 그러나 오늘날 각국은 또는 수출어음보험 등의 제도로 그 위험을 담보해주는 경우가 많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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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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