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암사 우화루
[ Uhwaru Pavilion of Hwaamsa Temple, Wanju , 完州 花巖寺 雨花樓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공중누각(空中樓閣). 1980년 6월 1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완주 화암사 우화루
지정종목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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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0년 6월 11일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가천리) |
시대 | 조선시대 초기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각루 |
1980년 6월 1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극락전 정문에 위치하며 외부에는 기둥을 세우고 안쪽은 마루를 깔았는데 앞면에는 기둥만을 2층으로 하고 후면은 축대를 쌓아 단층으로 보이게 한 2층 건물이다. 이 누각 앞에는 '佛明山花巖寺'라는 현판이 붙어 있고 그 안에는 3개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각각 20×15 cm(1840년:헌종 6), 17×10 cm(己酉 9월 24일), 60×35 cm(1667년:현종 8)의 크기이다.
화암사 중창기(重刱記) 비문에 의하여 화암사 극락전과 같이 성달생(成達生)이 대대적으로 중창한 것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