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화신

[ 化身 ]

요약 석가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여러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타난 일.
원어명 nirmā

응신(應身)이라고도 한다. 니르마나는 변신을 뜻하며, 카야는 신체를 의미한다. 불교사상의 발전과 더불어, 특히 대승불교에서는 육신으로서의 석가에 대해 영원한 법칙을 바탕으로 하여 (法身)을 생각했고, 더 나아가 그것이 구제를 위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해서 나타나는 이른바 화신을 생각하게 되었다. 에서 신의 아들인 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다는 사상도 이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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