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형
[ 洪淳馨 ]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갑신정변(甲申政變)으로 개화당 정부가 수립되자 공조판서가 되었으며, 갑오개혁으로 관제개혁이 실시되자 궁내부 왕태후궁 대부 ·의정부찬정 ·궁내부 특진관 등을 역임하고, 국권피탈 때 일본정부가 남작(男爵)을 헌작했으나 거절하였다.
출생-사망 |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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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양(南陽) |
자 | 여문(汝聞) |
활동분야 | 정치 |
본관 남양(南陽). 자 여문(汝聞). 1874년(고종 11) 증광문과(增廣文科)에 을과로 급제, 사관(史官)을 지내고 장령(掌令) ·집의(執義)를 거쳐 1884년 (甲申政變)으로 정부가 수립되자 공조판서가 되었으며, 1893년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 ·황해도관찰사, 이듬해 경기도관찰사를 역임, 이 해 으로 관제개혁이 실시되자 왕태후궁 대부(宮內府王太后宮大夫) ·중추원지사(中樞院知事) 등을 거쳐 1904년 의정부찬정(議政府贊政) ·궁내부 특진관(宮內府特進官) ·규장각 대제학을 역임하고, 1910년 국권피탈 때 일본정부가 남작(男爵)을 헌작했으나 거절하였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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