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조
[ 洪基兆 ]
-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 동학에 들어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하였다.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천도교의 도사(道師)·장로(長老)를 지내면서 청년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였다.
출생-사망 | 1865.12.6 ~ 193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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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양 |
호 | 유암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평남 용강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 |
본관 남양(南陽). 호 유암(游菴). 평안남도 용강(龍江)에서 출생하였다. 홍경래(洪景來)의 후손으로 어려서 한학(漢學)을 배우고, 1886년 (東學)에 들어가 황해도와 평안도의 수접주(首接主)·(大接主)·창의대령(倡義大領) 등을 역임하고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하였다. 3·1운동 때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 고향에 돌아가 천도교(天道敎)의 도사(道師)·장로(長老)를 지내면서 청년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였다. 1962년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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