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양문집

호양문집

[ 湖陽文集 ]

요약 조선 중기의 학자 권익창(權益昌:1562∼1645)의 시문집.
구분 시문집, 목활자본
저자 권익창
시대 1745년

본. 4권 2책. 1745년( 21) 후손 인호(仁濩)가 편집, 간행하였다. (李光庭)의 서문이 있고, 권원(權瑗)·권상일(權相一)·유태좌(柳台佐)의 과 정래성(鄭來成)의 지(識)가 있다. 시·서·설·기·잡저·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령에게 올린 편지 〈상방백홍방서(上方伯洪霶書)〉에는 정치의 요체로 양민(養民)·연병(鍊兵)·조량(調糧)·임사(任使)·득인심(得人心)의 다섯 가지를 들고 있다.

잡저의 〈호양자자전(湖陽子自傳)〉은 적 글이다. 저자는 (趙穆)의 문하생으로 평생 학문에 몰두하여 역학(易學)에 밝았다고 한다. 특히 잡저에 〈천인일리지도(天人一理之圖)〉를 비롯하여 21개의 도(圖)와 목(目)이 실려 있는데, 〈태극선천표리지도(太極先天表裏之圖)〉 〈오행도(五行圖)〉 〈팔괘지상각생팔괘지도(八卦之上各生八卦之圖)〉 〈원회운세도(元會運世圖)〉 〈음양오행지목(陰陽五行之目)〉 등 역학에 관한 것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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