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아트홀

호암아트홀

[ Hoam Art Hall , 湖巖─ ]

요약 서울특별시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 있는 무대예술 공연장.
호암아트홀 입구

호암아트홀 입구

구분 공연장
설립일 1985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7)

다목적 공연장으로 1985년 5월 개관하였다. 국제수준의 최첨단 기술로 제조된 음향 ·시설과 200명의 공연자가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를 갖추었다. 특히 7개의 가동무대(可動舞臺)로 구성되어 있어 입체적 이동이 가능하다. 객석은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6개 국어 동시통역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대규모 국제회의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음향집중확성 방식을 채택, 126개의 스피커로 객석 어디에서도 똑같은 음향과 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특수음향 효과용 스피커가 있어 차례로 작동되면서 원근감을 주고 입체감을 높였다. 조명설비는 총 1048 수를 갖추었다. 다양한 무늬 ·형태 ·색채 조명을 할 수 있는 조명장치가 갖추어져, 컴퓨터에 1000여 장면이 한꺼번에 기억되어 아무리 긴 공연물이라도 장면에 따라 다양하고 적합한 무대조명이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공연장 앞 1650㎡(500평)의 로비는 국제회의 때 연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음악·무용·연극 등 어느 분야에서든 공연예술의 필수공간으로서 예술창조라는 사회적 역할 수행에 공헌하고 있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7번지이다.

참조항목

, ,

역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