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세

요약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교직에 종사하는 한편, 영미문학의 소개와 번역을 하였다. 유년시절의 추억, 피에몬테의 언덕 등이 소설의 주제였으며 대표작으로 《달과 화톳불》이 있다.

토리노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직(敎職)에 종사하는 한편, 영미문학의 소개와 을 하였다. (純粹詩)가 지배적인 이탈리아 시단(詩壇) 속에서, 처녀시집인 《힘든 일 Lavorare stanca》(1936)은 이야기 형식을 실현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공산당에 입당하였으나, 1947년부터 할 때까지 활발한 창작을 하였고, 도 받았다. 소설의 주제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 피에몬테의 언덕, 실연(失戀), 자살의 유혹 등이었으며, 대표작으로 《달과 화톳불 La luna e i falò》(195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