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외방전교회
[ ─外邦傳敎會 ]
- 요약
1653년 아시아 포교를 위하여 프랑스에 설립된 가톨릭의 해외 전도단체.
원어명 | Société des Missions Étrangères de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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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종교단체 |
설립일 | 1653년 |
설립목적 | 아시아지역 선교 |
주요활동/업무 | 한국 및 일본의 가톨릭 부흥, 문화활동, 사회사업 |
소재지 | 프랑스 파리 |
주로 지역 를 목적으로 1653년 로마 이 프랑스 들을
중심으로 창설한 가톨릭 포교 단체이다.
이 단체는 아시아 각 지역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선교사들은 파견 지역에서
평생토록 선교에 종사하면서 인근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직자 자질이 있는 사람을
선발, 그 지역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선교 방식을
취하였다.
따라서 회원은 수도(修道誓願)을 하지 않은 재속(在俗司祭)로
이루어졌으며, 포교지에서 3년간 시수(試修)를 마친 뒤 평생을 아시아 포교에
종사하겠다는 서약을 해야만 비로소 입회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의 가톨릭 전교에도 선구적 역할을 수행, 1831년 브뤼에르 주교가
처음으로 한국 선교를 자임하고 부임하던 중 사망한 이래 L.J.M.,
J.H.샤스탕, 신부 등이 잇따라 파견되어 와 박해의 고난을 겪으면서
한국 가톨릭의 기반을 다졌다.
선교 3세기 동안 동양에 4천여 명의 회원들을 파견 전교하였으며, 그 가운데 160여
명이 순교의 피를 흘렸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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