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브루아즈 파레

앙브루아즈 파레

요약 프랑스의 외과의사.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체험을 바탕으로 쓴 많은 저서·논문이 《파레 전집》(1557)으로 출판되었다.
원어명 Ambroise Paré
출생-사망 1510 ~ 1590
별칭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의학
출생지 프랑스 부르제르생
주요저서 《파레 전집》(1557)

부르제르생 출생. 1536년 프랑수아 1세의 군대에 들어가 군의관으로서 종군하여 총상치료(銃傷治療) 등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종래의 화염법(火炎法)이나 열유(熱油)에 의한 소작(燒灼) 대신에 동맥을 결찰(結紫)하는 방법을 취하였다. 1541년 파리로 돌아가 총상치료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다.

그 후 1545년부터 파리대학 해부학 교수 J.뒤부아 밑에서 수업하고, 1552년 다시 출정(出征)하여 국왕 앙리 2세의 시의(侍醫)로 임명되었으며, 1554년에는 생콤 외과학원의 회원으로 추천되었다. 그 후 프랑수아 2세, 샤를 9세 등을 섬겼고, 1563년에는 외과 시의장(外科侍醫長)으로 임명되었다. 외과수술에 수많은 개량을 하였기 때문에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많은 저서·논문은 《파레 전집》(1557)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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