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지트조약

틸지트조약

[ Treaties of Tilsit ]

요약 1807년 나폴레옹 1세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가 체결한 강화조약.
일시 1807년
장소 네만강의 뗏목
목적 전후처리.
가입국가 프로이센, 프랑스

틸지트는 러시아연방 칼리닌그라드주(州) (江) 좌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1806년 은 나폴레옹에게 선전을 포고했으나 예나전투에서 패하고, 구원하러 온 러시아군도 같은 운명에 빠졌다.

전후 처리를 위하여 1807년 2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와 나폴레옹은 네만강에 띄운 뗏목에서 회견하였다. 이어서 프로이센 왕과는 7월에 화약이 성립되었다. 조약에는 좌안 전역이 웨스트팔리아 왕국으로 되고 나폴레옹의 아우 제롬이 원수(元首)로 취임한다는 것과 단치히는 자유시가 된다는 것, 또 구폴란드령에 바르샤바공국이 건설되고 작센왕이 지배자를 겸한다는 것 외에 방대한 보상금과 군비의 제한이 프로이센에게 부과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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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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