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히

틸리히

[ Paul Johannes Tillich ]

요약 독일의 신학자. 종교적 사회주의의 이론적 지도자로서 히틀러에 의해 추방되어 1933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의 신학은 존재론적이었다. 또한 신학과 철학을 문답 관계로 보는 것이 특징이었다. 저서에 《조직신학》 등이 있다.
출생-사망 1886.8.20 ~ 1965.10.22
국적 독일
활동분야 종교
주요저서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1951∼1963)
주요작품 《존재에 대한 용기:Courage to Be》(1952)

베를린대학 ·튀빙겐대학 ·할레대학 등에서 신학 ·철학을 공부하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종군목사로 복무하였다. 전후 베를린대학 강사로 출발, 마르부르크대학 ·드레스덴대학 ·라이프치히대학 등에서 교수로 있었다. 종교적 의 이론적 지도자로서, 그 운동을 추진하다가, 히틀러에 의해 추방당하여 1933년 미국으로 망명, 뉴욕의 유니언 신학대학 ·시카고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퇴직 후에는 하버드대학에서 초빙교수로 있었다.

그의 사상은 M.켈러 및 F.W.J.셸링의 영향을 받아, 적 요소가 짙었으며, 그 나름의 독특한 존재론적 신학을 전개하였다. 신학과 철학을 문답의 관계로 이해하여, 상황 속에 포함되는 물음을 존재론적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그 대답을 그리스도교의 여러 상징에서 찾아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저서에 《:Systematic Theology》(1951∼1963) 《존재에 대한 용기:Courage to Be》(1952) 《새로운 존재:The New Being》(195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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