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소 데 몰리나

티르소 데 몰리나

[ Tirso de Molina ]

요약 에스파냐의 극작가. '황금세기'의 에스파냐연극을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쓴 400편의 희곡 가운데서 86편이 현존하며 《세비야의 탕아와 돌의 초대객》등은 아직도 상연되고 있다. 카스틸랴주의 종무위원장 등을 지냈다.
출생-사망 1584.3.9 ~ 1648.3.12
본명 가브리엘 테예스
국적 에스파냐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에스파냐 마드리드
주요저서 《세비야의 탕아와 돌의 초대객》(1630), 《여자의 분별》 《녹색 바지를 입은 돈 힐》

출생. 본명 가브리엘 테예스(Gabriel Téllez). 알칼라대학에서 배우고, 1601년 과달라하라에서 메르세스회(會) 수도사가 되었다. 1616년 산토 도밍고로 포교하러 가기 전부터 이미 극작가로 알려졌고, 1618년에는 과달라하라에서 종무위원(宗務委員)이 되었으며, 1620년에는 마드리드에 살았는데, 이 무렵에 로페 데 베가와 서로 작품을 헌정(獻呈)하기도 하였다.

1626년에는 트루히료의 수도원장, 1632년에는 그의 수도회 사료편찬(史料編纂) 담당자, 이어서 카스틸랴주(州)의 종무위원장, 1647년 소리아의 수도원장에 취임, 이듬해 12월에 죽었다. '황금세기'의 에스파냐연극을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 약 400편의 가운데서 86편이 현존하며, 오늘날까지 상연되는 것으로는, 돈 후안 극(劇)의 최초의 것으로 일컬어지는 《세비야의 탕아와 돌[石]의 초대객 El burlador de Sevilla y convidado de piedra》(1630), (史劇) 《여자의 분별 La prudencia en la mujer》, 연애희극 《녹색 바지를 입은 돈 힐 Don Gil de las calzas verdes》 등이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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