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렌
[ Vicomte de Turenne ]
- 요약
프랑스의 장군·자작. 프롱드의 난 때 반왕당파에 가담했으나 왕당파로 돌아와 궁정군 총사령관으로 반란군을 궤멸시켰다. 에스파냐를 공략해 됭케르크의승리를 도왔고 플랑드르전쟁, 네덜란드전쟁의 총사령관으로 참전했다.
튀렌의 무덤
출생-사망 | 1611.9.11 ~ 167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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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군사 |
주요저서 | 《회상록》(1735) |
부이용공(公) 앙리의 차남으로 15세에 군인이 되어 A.J.리셜리외의 인정을 받았다. 에 종군하여 1640∼1643년 에스파냐군을 격파하였으며, 와 라인강(江) 대안의 여러 성을 공략하였다. 사교계에 군림하였던 롱빌공비(公妃)를 연모하여 프롱드의 난에서는 당초 반왕당파에 가담하였으나, 결국은 왕당파로 돌아와 궁정군의 총사령관으로서 프롱드파의 대(大)콩데가 지휘하는 반란군을 궤멸시켰다.
이후 의 친정과 함께 다시 중용되었다. 1658년 에스파냐를 공략하여 됭케르크의 승리를 도왔고, 1667년 플랑드르전쟁의 총사령관으로 에스파냐군을 제압하였다. 1672년의 네덜란드전쟁에도 총사령관으로 참전하였으나, 전선을 시찰하던 중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저서에 《회상록 Mé moires》(1659∼1661년 집필, 1735 초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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