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모세 4세

투트모세 4세

[ Thutmose IV ]

요약 이집트 제18왕조 제8대 왕(재위 BC 1401/1397~1391). 꿈 속에서 태양신의 목소리를 듣고 모래를 치워 스핑크스를 발견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국적/왕조 이집트
재위기간 BC 1401/1397~1391
활동분야 정치

요절하였기 때문인지 아시아와 에 원정한 일 외에는 기록이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외정책의 일환이었다고는 하나 미타니의 왕녀와 결혼한 것은 순수한 혈통을 존중하는 왕가에 있어서는 주목할 만한 일이다. 왕에게는 유명한 이 있다. 젊은 시절, 사냥을 나갔던 그는 기자의 의 발치에서 잠을 잤는데, 꿈 속에서 자기를 덮고 있는 모래를 치워 준다면 그 보답으로 왕권(王權)을 주겠다는 태양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주변을 청소하였더니 스핑크스가 나타났다고 한다. 현재 스핑크스의 두 발 사이에 세워진 석비(石碑)는 왕이 그 꿈이야기를 새겨 놓은 것이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