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
[ 通志 ]
- 요약
중국 남송(南宋) 때에 완성된 기전체(紀傳體)의 역사서.
구분 | 역사서 |
---|---|
저자 | 정초 편저 |
시대 | 1161년 |
200권. 정초(鄭樵:1104∼62) 편저. 1161년 간행. 〈제기(帝紀)〉 18권, 〈황후열전(皇后列傳)〉 2권, 〈연보(年譜)〉 4권, 〈약(略)〉 51권, 〈열전(列傳)〉 125권으로 이루어졌다. 《통감(通鑑)》 《(通鑑記事本末)》과 더불어 송나라 사학(史學)의 대표작이다.
저자는 왕조 중심의 단대사(斷代史)를 배제하고, 역사는 사회 전체를 중심으로 한 통사(通史)를 주로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제기〉 〈열전〉 〈연보〉는 상고(上古)에서 수(隋)시대까지 서술하였다. 특히 (正史)의 여러 〈지(志)〉에 해당하는 20약(略)은 그가 가장 힘을 기울인 것으로, 그 사론(史論)의 가치는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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