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일기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일기

[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日記 ]

요약 1883년(고종 20) 8월 1일부터 1895년 윤5월 1일까지 약 12년간에 걸친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일기.
구분 필사본·일기
시대 조선시대
소장 규장각

. 44책. 1895년(고종 32) 간행. 도서. 제1책과 제2책의 표제는 '통서일기(統署日記)'이며, 제3책 이하는 '통기(統記)'로 되어 있다.

(楷書) 또는 (草書)로 날짜 및 일진(日辰) 등을 기록한 후에 당일 사진(仕進)한 자의 이름을 열기(列記)하고, 외교통상 관계로 왕래한 의 내용을 간략하게 적었으나,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비교적 상세히 적었으며, 그 밖에도 내외사절과의 접촉과 인사에 관한 기록이 있다. 매일매일의 기록 끝부분에는 입직자(入直者)의 이름이 적혀 있기 때문에 그날의 기록은 대체로 당일입직자가 쓴 기록임을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당시의 외교통상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사료가 된다. 모두 44책이나, 그 중 제26책은 망실되어 현재는 43책만이 남아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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