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황소격문
[ 討黃巢檄文 ]
- 요약
신라 제49대 왕 헌강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중국 당(唐)나라에서 벼슬하며 황소(黃巢)를 치기 위하여 지은 격문(檄文).
중국에서 이 일어나자, 881년(헌강왕 7) 은 그 토벌총사령관인 고변(高騈)의 휘하에 종군하였는데, 황소가 이 격문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침상에서 내려앉았다는 일화가 전할 만큼 뛰어난 명문이었다 한다. 그의 시문집인 《(桂苑筆耕)》에 실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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