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드랴코프

텐드랴코프

[ Vladimir Fyodorovich Tendryakov ]

요약 러시아의 소설가.
출생-사망 1923 ~ 1984
국적 러시아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러시아 블로그다주
주요저서 《재판》(1961), 《누전》(1962)

블로그다주(州)의 농촌 출생. 17세 때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여 부상한 뒤, 농촌의 지구위원회 서기가 되었다. 전후에 모스크바의 고리키문학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한 뒤에 《Ogonyok》지(誌) 기자가 되어 농촌에 대한 를 썼다.

1953년 이래 《장마》(1953), 《가풍(家風)에는 맞지 않아 Ne ko Dvoru》(1954), 《난관 Tugoi Uzel》(1956), 《울퉁불퉁한 길 Uchabyi》(1956) 등 (집단농장) 농민의 생활과 심리를 묘사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안토노프 등과 함께 이른바 전중파(戰中派)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작가적 지위를 확립하였다. 그뒤 《기적 성상(聖像), Chudotvornaya》(1958), 《격류 Za Beguschim dnem》(1960), 《재판 Sud》(1961), 《누전(漏電)》(1962) 등으로 한층 더 예각적인 문제를 추구하였다.

인간행위의 의미와 책임, 나아가서는 인간 존재 그 자체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밝히려는 작가로서 주목을 끌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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