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시우스 2세

테오도시우스 2세

[ Theodosius II ]

요약 비잔틴제국 황제(재위 408~450). 치세(治世)는 페르시아와 두 번 싸우고 한두 번 반란의 제압 등이 있을 뿐 대체로 평온하였다. 테오도시우스법전은 콘스탄티누스 1세 이후의 실용성 있는 칙법(勅法)을 편찬한 것이다.
출생-사망 401.4.10 ~ 450.7.28
국적/왕조 비잔틴제국
재위기간 408년 ~ 450년
활동분야 정치

황제의 아들. 어려서 즉위하여 근위도독(近衛都督)과 그의 누나에 의한 후견정치(後見政治)가 행해졌다. 후에 황후 에우독시아가 황제에 대해서 지배력을 가졌으나 곧 실권은 시종장(侍從長)으로 넘어갔다. 그는 (繪畵)·필사(筆寫)를 좋아했고, 치세(治世)는 페르시아와 두 번 싸운(421∼422, 441) 외에 한두 번의 반란의 제압, 반달에의 원정이 있었을 뿐 대체로 평온하였다. 그러나 발칸 지방은 동고트의 위협을 받았고, 아티라와 의 침입을 받기도 하였다. 438년 발포(發布)된 은 이후의 실용성 있는 칙법(勅法)을 편찬한 것으로, 16권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비잔틴제국의 서부지방에서 오래도록 실용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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