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일

택일

[ 擇日 ]

요약 큰일을 치르거나 여행을 떠날 때 날짜를 고르는 일.
택일

택일

택길(擇吉)이라고도 한다. 대개 을 올릴 날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는 연길(涓吉)이라고도 한다. 택일은 신랑 신부의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살'을 제(除)하고 길일을 택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신랑 신부의 부모가 혼인한 달, 두 집안이 불길했던 날, 양가 조상의 제사일, , 삼복(三伏)이 낀 달, 마지막 달 등을 피하여 택일하기도 한다. 택일은 신부집에서 (四柱)를 받은 뒤에 택일하여 신랑집에 알리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으나 지방에 따라 신랑집에서 택일하여 신부집에 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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