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사
[ 太平詞 ]
- 요약
1598년(선조 31) 노계 박인로가 지은 가사.
저자 | 박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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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사 |
발표년도 | 1598년 |
당시 정유재란(丁酉再亂)의 와중에서 좌병사(左兵使) 성윤문(成允文)을 보좌할 때 병졸들을 위로하고자 지은 노래이다. 찬란한 고래의 우리 문화를 예찬하고, 왜군의 침입과 병사들의 활약·승전·개선을 읊은 다음 다시 찾아온 태평성대(太平聖代)를 구가한 내용이다.
4·4조, 72절 146구로 된 는 《(蘆溪集)》 제3권에 실려서 전한다. 가사의 첫머리는 "나라히 편소(偏小)하야, 해동(海東)에 바려셔도, 기자(箕子) 유풍(遺風)이, 고금(古今) 업시 순후(淳厚)하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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