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조위탕

태음조위탕

[ 太陰調胃湯 ]

요약 한의학상의 처방.

태음인(太陰人)의 , 상한(傷寒), 시기두통(時氣頭痛), 몸이 쑤시고 아프나 땀은 나지 않고, 음식이 체하여 더부룩하고, 막힌감이 있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기운이 없는 증세 등을 보일 때 쓰인다. 처방내용은 의이인(薏苡仁), 말린 밤 각 12g, 내복자(萊箙子) 8g, 오미자, (麥門冬), (石菖蒲), 길경(桔梗:도라지), (麻黃) 각 4g을 끓여 복용한다. 음탈(陰脫)에는 용골(龍骨), 아교(阿膠), 녹각교(鹿角膠)를 더한다. 산후복통에는 연자육(連子肉), 포황(蒲黃)을 더한다.

부방에는, ① 화석조위탕(花惜調胃湯):태음인 여성의 음탈을 치료한다. 처방은 태음조위탕에 민어교(民魚膠) 또는 민어폐(民魚肺)를 더한다. ② 마황조위탕(麻黃調胃湯):태음인의 해수(기침)를 치료하는 데 쓴다. 처방은 태음조위탕에 마황 12g을 더한다. ③ 고기조위탕(固氣調胃湯):태음인의 설사를 치료하는 데 쓴다. 처방은 태음조위탕에 저근백피(樗根白皮) 8g을 더한다. ④ 승지조위탕(升芷調胃湯):태음인의 땀이 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는 데 쓴다. 처방은 태음조위탕에 승마(升麻) ·백지(白芷)를 더한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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