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테네스
[ Cleisthenes of Sicyon ]
- 요약
오르타고라스가 출신의 시키온 참주(재위 BC 600∼BC 570). 도리스계 아르고스인의 지배에 저항하였고 디오니소스제를 도입하였다. 제1차 신성전쟁에서 크리사를 격파하였다.
출생-사망 | ? ~ BC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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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왕조 | 시키온 |
재위기간 | BC 600년 ∼ BC 570년 |
활동분야 | 정치 |
건국 이래 도리스(도리아)계(系) 아르고스인의 지배에 저항하여 도리스계 3부족의 이름을 바꾸고 비(非)에게 ‘지배자’의 이름을 주었다. 또 아르고스의 영웅 아드라토스의 신앙을 몰아내고 디오니소스제(祭)를 도입하였다. 치세(治世) 중에 시키온의 세력은 절정을 이루었고, 제1차 (神聖戰爭:BC 600∼BC 590)에서는 (隣保同盟)을 도와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여 크리사를 격파하였다.
한편 궁정에 예술가를 모아들였고, 퓨치아나 올림피아 경기에는 직접 자신이 참가하여 전차경주(戰車競走)에서 우승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의 딸 아가리스테의 신랑감을 그리스 전국에서 구하여 경쟁을 거친 끝에 아테네의 알크마이온 가문의 메가클레스와 결혼시켰다. 아가리스테와 메가클레스 사이에서 얻은 손자가 클레이스테네스이고, 손녀 아가리스테는 의 아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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