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크루스

라몬 크루스

요약 에스파냐의 극작가. 처음에는 본격적인 비극과 희극을 썼으나, 그 후에 산문소극인 ‘파소’와 막간극 계통의 운문소극인 ‘사이네테’를 시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밤의 프라도》, 《마드리드의 야회》 외에 4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원어명 Ramón de la Cruz
출생-사망 1731.3.28 ~ 1794.3.5
국적 에스파냐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에스파냐 마드리드
주요저서 《밤의 프라도 El Prado por lanoche》

출생. 생애의 태반을 관리로서 그곳에서 보냈으며, 베나벤테 공작부인의 보호를 받았다. 처음에는 본격적인 과 을 썼으나, 그 후에 산문소극(散文笑劇)인 ‘파소’와 막간극(幕間劇) 계통의 운문소극(韻文笑劇) ‘사이네테’를 시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가 평생 동안 쓴 사이네테는 400편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모두가 18세기 후반의 마드리드의 중류 ·하류 계층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해학을 섞어가며 묘사한 것들이다. 주요작품으로는 《밤의 프라도 El Prado por lanoche》 《마드리드의 야회 Las tertulias de Madrid》 《마놀로 Manol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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