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프츠

크로프츠

[ Freeman Wills Crofts ]

요약 추리소설의 경향을 낭만주의에서 사실주의로 전환시킨 영국 추리 작가. 일체의 수사(修辭)와 과장을 배격하고 실증주의를 내걸었으며 작품에 주로 등장하는 탐정 프렌치 경감은 현실에 집착해 진상을 하나하나 꾸준히 추구해 간다. 주요 저서에는《프렌치 경감의 최대사건》,《술통》등이 있다.
출생-사망 1879.6.1 ~ 1957.4.11
국적 영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아일랜드 더블린
주요저서 《술통》(1920)

아일랜드의 더블린 출생. 17세에 토목기사 견습으로 철도회사에 들어간 후, 50세까지 기사로서 근무하였다. 40세 때 중병을 앓고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지루한 시간을 메우려고 소설을 썼다. 그것이 1920년의 처녀 장편 《술통》이며, 타파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면을 보였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탐정은 프렌치 경감으로 대표되는데, 천재적인 직관형이 아니라 현실에 집착하여 진상을 하나하나 꾸준히 추구해 가는 형으로서, 그에 의해서 이 에서 로 전환하였다. 일체의 수사(修辭)와 과장을 배격하고 를 내걸었다.

《프렌치 경감의 최대사건 Inspector French's Greatest Case》 《매표소 살인 사건 The Box Office Murder》 《스타벨 사건》 《매길경(卿)의 마지막 여행》 《영불해협(英佛海峽)의 수수께끼》 《프렌치 유전(油田)을 파내다》 등 이외에도 《크로이든발(發) 12시 30분》은 도서(倒敍) 추리소설의 가작이며, 그 특유의 묘미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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