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머
[ Alfred Freiherr von Kremer ]
- 요약
오스트리아의 동양학자. 1852년 빈 공과대학 교수가 되었으나 외교계로 전향하였다. 카이로 영사, 베이루트 총영사 등을 역임하였다. 《칼리프 치하의 오리엔트 문화사》(1875) 등의 저서들과 수종의 아랍어 고전 교정 출판본을 냈다.
출생-사망 | 1828 ~ 1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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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오스트리아 |
활동분야 | 동양학 |
출생지 | 오스트리아 빈 |
주요저서 | 《칼리프 치하의 오리엔트 문화사》(1875) |
빈 출생. 1849∼1851년 시리아 ·이집트 지방을 여행하고, 1852년 빈 공과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나 외교계로 전향, 1858년에 카이로의 부영사, 이듬해에 영사, 1870년에 의 총영사를 역임하였다. 1872년에 외무부로 돌아와 참사관이 되었으며, 1876∼1880년 이집트 부채위원회(負債委員會)의 일원으로 카이로에 주재하였고, 1880∼1881년 상무장관으로 일했다.
주요저서로 《북(北)시리아 지리론》(1852) 《다마스커스 지지(地誌)》(1854∼1855) 《이집트》(1863) 《남(南)아라비아의 전설》(1866) 《이슬람 사상사》(1868) 《이슬람 세계의 문화사적 논고(論考)》(1873) 《 치하의 문화사》(2권, 1875) 등 외에도 수종의 아랍어 고전의 교정출판본이 있다. 특히 최후의 오리엔트 문화사는 이 방면의 권위서로서 존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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