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쿨롱
[ Charles Augustin de Coulomb ]
- 요약
프랑스의 토목학자·물리학자·전기학자. 초기에는 토목공학에 관련한 토압론을 연구하였고, 그로부터 마찰에서의 쿨롱의 법칙, 비틀림 현상, 재료강약의 문제를 다루었다.
출생-사망 | 1736.6.14 ~ 1806.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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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토목학, 물리학, 전기학 |
출생지 | 프랑스 앙굴렘 |
앙굴렘 출생. 파리에 유학하고 공병단의 기술장교가 되어 서인도 제도의 마르티니크섬에서 근무했다. 퇴역 후 과학 연구에 전념하여 파리로 돌아와 파리대학 총장에 취임하였다. 1781년 파리 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파리로 돌아와 초기에는 에 관련한 토압론(土壓論)을 연구하였고, 그로부터 마찰에서의 쿨롱의 법칙, 비틀림 현상, 재료강약(材料强弱)의 문제를 다루었다. 전기현상의 연구는 아카데미에서 현상모집한 나침반의 제작법이 동기가 되었다. 즉 비틀림 현상을 기초로 하여 1784년 정밀한 을 제작, 이것을 이용하여 하전간(荷電間)과 자극간(磁極間)에 작용하는 (引力) ·(斥力)에 관한 정전기(靜電氣)에서의 ‘쿨롱의 법칙’을 발견하였다(1785).
이것은 후에 이루어진 정자기(靜磁氣)의 법칙과 함께 전자기학의 정량적 연구의 계기가 되었다. 전기량의 단위(MKS)로 사용되는 ‘쿨롬’은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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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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