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칭칭

쾌지나칭칭

요약 경상도의 민요.
종류 민요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민요 《월이 청청》에서처럼 달이 밝다는 뜻으로 보고 있다. 중중모리장단에 맞는 느린 것과 자진모리장단에 맞는 빠른 것이 있다. 한 사람이 사설(辭說)로 메기면 여럿이 “쾌지나칭칭나네”라는 후렴으로 받는, 끝이 없고 재미있는 군창(群唱)이다. 선율은 메나리조(調)이며 장단은 처음에는 중중모리로 시작하지만 중간에 이르러 자진모리(또는 볶는타령)로 변하면서 점차 흥이 고조된다. 국가무형유산 《수영어방놀이》 《통영통명농요》에 이 소리의 원형이 보인다.

쾌지나칭칭 본문 이미지 1
수심가긴아리신고산타령궁초댕기북청사자놀음산염불몽금포타령봉산탈춤강령탈춤산대놀이한오백년정선아리랑단오제가면극농부가육자배기새타령강강술래진도아리랑고싸움놀이강강술래돌실나이오광대놀이동래야류수영야류경산자인단오제뱃노래쾌지나칭칭밀양아리랑별신굿놀이차전놀이방아타령태평가풍년가양산도늴리리야도라지타령방천놀이오돌또기

역참조항목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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