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우스 2세

콘스탄티우스 2세

[ Constantius II ]

요약 고대 로마 황제(재위 337∼361). 페르시아와 싸워 크게 이겼으며 마그넨티우스를 무르사에 멸하고 단독황제가 되었다. 프랑크의 제위를 참칭(僭稱)한 실바누스를 쓰러뜨렸으며 군비를 강화하고 교회건설에 노력하였다.
출생-사망 317.8.7 ~ 361.11.3
국적/왕조 고대 로마
재위기간 337년 ~ 361년
본명 Flavius Julius Constantinus
활동분야 정치

정식명칭은 Flavius Julius Constantinus. 의 셋째 아들. 아버지의 사후에 내분(內紛)이 일어나, 그 진압에 일족(一族)을 많이 살해하였으며, 그 후 남은 3형제가 제국을 3분하였고, 그는 동방을 통치하였다. 344년과 348년 페르시아와 싸워 크게 이겼다. 서방의 황제인 동생 콘스탄스 1세를 쓰러뜨린 마그넨티우스를 무르사(크로마티아 오시예크)에서 멸망시키고(351), 단독 황제가 되었다.

355년 프랑크의 제위(帝位)를 참칭(僭稱)한 실바누스를 쳐서 쓰러뜨렸다. 치정(治政)에도 열심이었고, 부제(父帝)의 방침을 이어받아 군비를 강화하고 교회건설에 노력하였는데, 그 때문에 재정적으로는 파탄을 초래하였다. 종교 문제에도 깊이 관여하였는데, 이미 니케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파문됐던 를 지원하고 를 추방하여 동생 콘스탄스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갈리아에 침입한 알라만족을 격퇴하기 위하여 출진한 부제(副帝) 율리아누스가 배반하였기 때문에 이를 토벌하기 위하여 서방으로 출정하던 도중에 병으로 죽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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