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코크런

토머스 코크런

[ 10th Earl of Dundonald ]

요약 영국의 해군 제독. 하원의원으로서 해군의 폐단을 지적했고 독립 전야의 칠레, 대 포르투갈 전쟁 중의 브라질, 독립전쟁 중의 그리스 등 각국 해군을 지휘했다. 조선, 선박용 증기기관, 항해용 계기류의 발명, 개량을 했고 케이슨 공법은 철재를 사용한 교량건설 등에 비약적인 발달을 가져왔다.
출생-사망 1775.12.14 ~ 1860.10.30
국적 영국
활동분야 군사, 기술
출생지 영국 스코틀랜드 라나크셔

스코틀랜드 라나크셔 출생. 1793년 해군에 입대하여 에스파냐 및 프랑스 소속의 선박들을 나포(拿捕)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1806년에는 하원의원으로서 해군의 폐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1809년 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 함대를 공격할 때 총사령관 갬비어경(卿)과 대립한 까닭에 1814년 해군에서 죄없이 누명을 쓰고 쫓겨났다. 1817∼1823년 독립 전야(前夜)의 칠레, 1823∼1825년 대포르투갈 전쟁 중의 브라질, 1827∼1828년 독립전쟁 중의 그리스 등의 각국 해군을 지휘하였으며, 1832년 영국 해군에 복귀하여 1851년 해군대장이 되었다.

크림전쟁 때 에 의한 전술을 정부에 건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조선, 선박용 , 항해용 계기류의 발명과 개량하였으며, 특히 특허권을 획득한 은 종전까지는 깊은 수면 밑의 교각공사가 불가능하던 것을 가능하게 하여 철재를 사용한 교량건설에 비약적인 발달을 가져왔다. 또 압축공기로 침수를 막는 이 원리는 실드공법과 결합되어 19세기 말부터 활기를 띤 과 지하철건설에 이바지하였다. 그는 전술가로서도 뛰어나고, 조선기술에도 조예가 깊어 선박·의 등을 연구하였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