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 KBS Symphony Orchestra , ─交響樂團 ]

요약 1956년 한국방송공사 전속 교향악단으로 출범하여 2012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클래식 연주단체.
구분 교향악단
설립일 1956년 11월
설립목적 교향곡 등의 연주
주요활동/업무 국내외 순회공연, 클래식 등의 음악연주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규모 단원 90명

1956년 임원식(林元植)·이남수(李南洙) 등이 중심이 되어 40여 명의 연주자로 창단하였다. 같은 해 11월 상임지휘자 임원식을 임명하여 단원을 60명으로 확충하여 연주활동을 하다가 1959년 재정난으로 해체하였다.

1961년 다시 KBS 교향악단으로 복귀하였다. 1969년 예산 및 운영권이 국립극장으로 이관되어 국립교향악단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연주단원도 90명으로 증원되었다. 1979년 처음으로 해외연주를 시작하여 미국 카네기홀에서 연주하였고, 일본 순회연주는 한·일 음악문화교류에 새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1981년 8월 다시 KBS 교향악단으로 재발족하여 한국 최초로 공개 및 총감독제를 도입하고, 이강숙(李康淑)이 초대 총감독에 취임하여 단원을 123명으로 증원하였다. 1982년 독일인 발터 길레센을 수석객원지휘자로 초빙하고 과감한 체질개선을 위해 3월과 10월 두 차례 오디션을 실시하여 112명의 우수한 연주자와 우수한 외국 연주자 다수를 단원으로 확보하였다.

역대 상임지휘자로는 임원식(1956∼1970), 홍연택(1972∼1981), 원경수(1986∼1988), 오트마 마가(Othmar Maga, 1992∼1996), 정명훈(1998), 드미트리 키타옌코(1999~2004), 함신익(2010~2012)이 있었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휘자 요엘 레비(Yoel Levi, 2014~)가 맡고 있다.

2012년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고, 단원은 90여 명으로 연간 100여 회의 연주회를 가지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한국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8번지에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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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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