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파리

침파리

요약 파리목[雙翅目] 집파리과의 곤충.
침파리(Stomoxys calcitrans)

침파리(Stomoxys calcitrans)

학명 Stomoxys calcitrans
동물
절지동물
곤충류
파리목
집파리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4∼7mm
분포지역 전세계

몸길이 4∼7 mm이다. 머리는 수컷에서는 양쪽 의 사이가 넓게 떨어져 있고 입틀은 길쭉한 대롱처럼 되어 흡혈에 적응되도록 발달되었다. 입 대롱은 광택성이 짙은 갈색이며 머리의 양쪽으로 뻗어 있다. 가슴등판은 짙은 갈색 바탕에 회색 비늘가루가 덮여 있고 4줄의 검은 세로줄이 아래로 뻗어 있다. 3쌍의 넓적다리마디는 검은색을 띠나 종아리마디는 짙은 갈색이다. 배의 등판 전체가 황금빛 비늘가루로 덮였으나 제2마디에서 4마디까지 한가운데 짙은 갈색의 세로무늬줄이 있고 제3마디와 5마디 양측에 둥글고 짙은 1쌍씩의 갈색 반점이 있다.

소 ·돼지 ·양의 피를 빠는 축산해충 가운데 중요종이다. 가끔 여름철에 사람에게도 붙는다. 지구상의 목장 어디든지 대량으로 발견되는 파리류이다. 특히 흡혈할 때 을 전파하기도 하고 흔히 상처난 곳에 붙어 흡혈하기 때문에 상처를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5월부터 9월 중순까지 목장에서 번성하고 피를 많이 빨았을 때는 배 전체가 팽대되어 붉게 물들고 목초에서 쉰다. 목장에서 축사의 가축분에서 발생한다. 한국 전역을 비롯해서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침파리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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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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