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방셴

친방셴

[ 秦邦憲(진방헌) ]

요약 중국의 정치가. 모스크바 중산 대학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전국총공회 선전부 간사를 맡았다. 1931년 당 중앙위원, 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되었다. 1941년 《해방일보》 및 《신화통신사》 사장, 1945년 당 제7기 중앙위원을 역임하였다. 1946년 중국공산당 대표로 옌안과 충칭을 오가며 정치협상회의 헌법초안심의 작업에 참가하였다.
출생-사망 1907 ~ 1946
국적 중국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중국 장쑤성 우시

1925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1926년 중산(中山)대학에 유학하였다. 1930년 귀국하여 전국총공회 선전부 간사로 있으면서 《노공보(勞工報)》 《공인소보(工人小報)》를 편집하였다. 1931년 당 중앙위원, 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되었다. 1935년 쭌이[遵義]회의에서 총서기직을 사임하였으며, 공농홍군(工農紅軍) 총정치부 주임, 1937년 당 중앙조직부장, 국공회담 때는 공산당 [南京] 주재 대표로 있었다.

1938년 이후 당 중앙 장강국(長江局) 및 남방국(南方局) 위원 겸 조직부장, 1941년 《해방일보》 및 《신화통신사》 사장, 1945년 당 제7기 중앙위원을 역임하였다. 1946년 2월 중국공산당 대표로 옌안[延安]과 충칭[重慶] 간을 오가며 정치협상회의 헌법초안심의소조작업에 참가하였다. 그해 4월 충칭에서 옌안으로 돌아가는 도중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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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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