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글러법

치글러법

[ Ziegler method ]

요약 폴리에틸렌 중에서 비중이 큰(0.95) 경질 폴리에틸렌을 얻는 표준법으로, 1954년경 독일의 치글러가 발견하였다.

1954년경 독일의 치글러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그것은 사염화타이타늄과 트라이에틸알루미늄으로 된 것을 로 사용하여 70℃ 이하, 12atm 이하에서 에틸렌을 신속하게 중합시킬 수 있다. 이른바 연질 폴리에틸렌이 500atm이라는 고압하에 제조되는 데 비해 치글러법은 압력이 낮으므로 저압법이라고도 한다. 이 촉매의 발명은 세계의 주목을 끌고 많은 변법(變法)이 발생하였다. 또한 같은 계통의 을 촉매로 하여 의 2합체화·3합체화, 또는 에틸렌의 2∼10합체 혼합물을 제조하였는데, 이것들도 치글러법이라고 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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